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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가자후기

달서구민 모두의 화합의 장! 달서 웃는 얼굴 마라톤 대회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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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는 달서를 다녀와서.
작성자: 김윤자 / 작성일: 2016-10-15 / 조회: 1651
지난해11월
우연이 마라톤을 시작하고
생애 첫 하프를 도전하는 날.
과연 해낼수 있을까 불안함에
밤을  지새우며 새벽까지 잠을 설첬다

토끼 눈으로
울산을 떠나 대구로 고~고~
두번째 와보는 대구
도착하니
뛰기에 딱좋은 날씨로 맞아주내
1시간 일찍 대회장에도착

긴장한 탓에 출발 즈음에 화장실을 들락날락
함께 한 친구에게 얼마나 미안한지.
그렇게 많은 인파에 휩쓸려 달리기시작..

2시간 20분 페메를 목표로 따라가는데
어느새 저만큼 앞서가 버리고..
발걸음이 무거워질즈음
저만큼에서 학생들의 환호가 손짓을하내
마주한 학생들의 환영에
세계선수가 된것처럼
착각을..

곳곳 어김없이 서준 젊은 응원에
그 기운으로 긴 주로를 얼마나 행복하게 달렸는지..
섹스폰으로...바나나..조각내준 쭈쭈바..스프레이 써비스로
모든게 너무도 완벽함에 세심한 배려에
이렇게 웃으며 달릴 수 있는
그래서 웃는 말톤이었구나.

처음 느낀 이순간들을 어찌 잊으랴..
주로에서의 힘찬 응원이 지칠 줄 모르는 달림을 선물해 주고
응원속에 보폭이 커짐도 잊은채
페메를 뒤로 하고 달리는 나를 보았다

세상이 이런일이...
달림후 딩동 한통의 초고속 칼라풀 아름다운 문자 확인
25084
02:19:04:57

젊은 도시 대구 ♡ 보고 느끼고 또 사랑할 수밖에 없는 시간들이었읍니다
다시 또 오리라
순간순간들이 또 보고 싶읍니다

그날..마주한 응원팀 열분 모두 사랑합니다
주로에서 하트 팡팡 날려보낸 저를 기억하시려는지요

달서 웃는얼굴 말톤을 준비해주신 모든분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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