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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가자후기

달서구민 모두의 화합의 장! 달서 웃는 얼굴 마라톤 대회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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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웃음의 추억
작성자: 정일권 / 작성일: 2016-10-14 / 조회: 1061 / 홈페이지: igjung@myunghwa.com
저는 수많은 마라톤 대회를 다녀보았습니다. 경주 , 울산, 부산, 서울, 춘천마라톤 대회등을 다녔지만 아직 가보지 못한 곳은 대구에서 개최하는 마라톤 대회 였습니다. 이번 대구 달서웃는 얼굴 마라톤 대회를 준비하면서 대구 주로를 처음 달려본다는 큰기대를 가지고 열심히 연습을 하였습니다.

  당일 아침의 대구의 날씨는 너무 상쾌하였습니다. 그동안 찌는듯한 긴 여름을 뒤로하고 가을을 맞이하는 가을대회인 만큼이나 아침 날씨는 쾌적함을 넘어 우리를 향해 방긋 웃고 있었습니다. 특히 대회를 준비하는 자원봉사자 및 관계자 여러분들의 웃는 얼굴이 매우 인상적이었습니다.
   마라톤장은 마치 하나의 축제장처럼 모두들 즐기는 얼굴이 었습니다. 무엇보다도 대구의 시원하게 "쭉" 뻣은 주로는 다른대회에서 겪어보지 못한 새로운 감흥을 주기에 충분하였습니다.  시원한 가을날씨와 시원하게 뻣은 주로는  새로운 기록에 대한 도전을 꿈틀하기에 충분 하였고, 마음껏 뛸수 있었습니다. 특히 주로에서 열심히 응원해준 학생들에게 무엇보다도 감사한 마음이 듭니다.
   사실 이번대회를 준비하면서 무리한 탓에 우측 무릎에 근육통이 하프 중반쯤에 재발되었습니다. 힘든 다리를 절룩이며 19km까지 어렵게 뛰고있는데 주로의 학생과 자원봉사자들이 헌신적인 응원과 지원덕에 늦게나마 완주할 수 있음에 깊이 감사드리는 바입니다.

  완주하고 난후에 국수와 샌드위치, 한모금의 막걸리등 타 마라톤대회에서는 볼수 없는 풍족함이 나를 만족시켰고 모두들 웃고있는 모습에 마라토너로서의 행복감을 느낄수 있었습니다. 무엇보다도 단결된 힘으로 타지인을 맞이해 주는 대구시민들의 성숙함이 나에게 깊은 인상이었습니다. 이렇게 행복감을 주는 마라톤대회는 그동안 타 마라톤 대회에서는 경험하지 못한 최고의 대회였습니다.  집에 복귀하는 차에서도 내내 저의 얼굴에는 행복감이 떠나지 않았습니다.

"대구 시민 여러분 감사합니다. 그리고 자원봉사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여러분 덕에 제가 편하게 뛸수 있었습니다. 내년에 또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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